블로그를 시작한지는 이제 꽤 오래 되었다. 2004년쯤 처음으로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사용했었고, 지금은 티스토리를 이용해서 블로그를 하고 있다.

처음 블로그를 사용할때는 블로그 기본 UI에 적응하지 못해 블로그 보다는 카페를 비공개로 만들어 이용한 적도 있었다. 결국 카페를 공개하고 회원을 받기 시작하고 한동안 운영하다가 지금은 방치된 카페이고 방문자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그저 다수의 정보가 쌓여있는 이유때문인지 알아서 돌아가고 있다. 아직도 회원가입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자체가 신기할 정도이니까? 카페가 어떤 것인지는 얘기 하고 싶은 것이 그것은 아니기 때문에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하여간 2004년 부터 2006년 말까지 네이버 카페와 블로그를 어느정도는 활발하게 운영했을때 덧글을 보면 거의다 " 퍼갑니다. " ,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등등 한줄도 꽉차지 않는 것들이 대부분이였다. 아직까지 블로그와 카페가 공개되어 있고 여전히 덧글의 내용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2007년 1월 티스토리를 만들고 독립 도메인을 붙여 지금껏 운여하고 있으면서 덧글의 형태는 좀더 적극적인 형태로 변한 것을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제 블로그의 덧글은 글을 읽는 사람들의 전체 조회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덧글에 굼주렸다고나 할까요?


2007년부터 지금까지 티스토리에서 독립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열심히 활동한 적도 있고 바쁜 업무라는 핑계 때문에 몇개월 동안 블로그를 방치한 적도 있었습니다.

정확한 통계수치는 기억나지 않고 정확하지도 않지만 랭키닷컴 기준으로 10,000 등 정도까지 올라간 적이 있었습니다. 또 그 이후 블로그를 방치한 후 50,000등까지 내려가기도 했었습니다. 한 때 10,000등 정도에 위치하기 까지 활발하게 블로그를 운영했을때 블로그 소통이라는 키워드가 국내 블로그 전체에 널리 알려져 있었고 저역시 소통을 위해 여러 블로그 글을 읽고 덧글을 적극적으로 썼었습니다. 아마 그때가 제 블로그에도 덧글이 활발하게 달린 시키였던 것 같습니다.

그 후 랭키닷컴 기준 50,000등까지 내려간 후 최근 들어 다시 블로그 활동을 틈나는데로 예전에 비해서는 활발하게 하고 있는데 순위도 17,000 등 정도까지 상승한 상태인데 블로그 글에 대한 덧글은 보기 힘든 상황입니다.

다음 블로그 뉴스의 추천, 믹시의 추천 등 최근 블로그에는 추천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역시 다 설치한 상태인데 이상하게도 추천수와 덧글의 상관관계가 전혀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다. 나름 이해되지 않는 경험인 것 같습니다.

원래 블로그 글에 대한 덧글은 그 %가 100분에 1 , 아니 1000분에 1 , 하여간 상당히 작은 % 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과거 네이버에서 " 퍼갑니다 " 라는 정도의 덧글이 그리워질 정도로 덧글이 씨가 마른 상태죠 ...

추천 결과는 아마 덧글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만약 관계가 있다면 " 추천 시스템으로 덧글에 대한 표현을 대신한다. ? " 이런 예측을 할 수 있겠죠 ?

아니면 " 이미 덧글을 쓰기 싫어하는 구독자들이 그나마 추천 시스템이 있으므로 자기 의사를 간단히 표현한다. " 라고 예측할 수도 있고요.

파워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 추천 시스템이 블로그의 덧글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하여간 제 블로그의 포스팅이 논쟁을 유발하는 것들을 지향하지는 않기 때문에 더욱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덧글이 활발한 블로그였으면 좋겠다는 바램은 저만의 생각은 아닐 것 같습니다.

이제 진짜 하고 싶은말 " 덧글좀 달아주세요 ㅋㅋㅋ "


Posted by ZOO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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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국내 블로그의 정보화 수준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예 (연예인을 바라보는 시각의 문제점)

    Tracked from IT,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글로벌 칼럼 2008/10/19 02:11  삭제

    여러분은 인터넷 검색을 왜 합니까? 그것은 바로 정보를 얻기 위해서 이고, 그런 정보를 바탕으로 지식인으로서 성장해보겠다는 야심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런 정보가 많이 쌓여 있어야 바로 IT 산업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정보와 지식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 http://kr.blog.yahoo.com/asrai21c http://how2learn.tistory.com/ 를 시작하면서 영어를 왜 배워야 하는..

  2. Subject: 국내 블로그의 정보화 수준 2탄 - 댓글로 알아보는 그네들의 지식 수준

    Tracked from IT,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글로벌 칼럼 2008/10/19 02:11  삭제

    이미 블로그에서 수익은 기대하지 마십시오!, 국내 블로그의 정보화 수준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예 (연예인을 바라보는 시각의 문제점)라는 글을 적었습니다마는 열화와 같은 댓글로 2탄을 적습니다. * 현재의 블로그가 아닌 카페에 올렸던 글과 야후 블로그에 올렸다가 사람들과 논쟁을 한 것에 대해서 설명을 합니다. 단, 내용을 밝히지 않기 때문에 저의 입장만으로 글을 적었다고 생각하면서 이 글의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제가 작성한 다른 글..

  3. Subject: 댓글 등 모두 허용하지 않습니다. (지겨운 악플들에 대한 대처방안)

    Tracked from IT,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글로벌 칼럼 2008/10/19 02:11  삭제

    블로그 홈에 소개되어 있는 대부분의 글들은 인터넷의 카페나 클럽에 올렸다가 폭탄 딴지들을 받았던 글들입니다. 그것에 관해서 국내 블로그의 정보화 수준 2탄 - 댓글로 알아보는 그네들의 지식 수준에서 자세히 소개를 했습니다. 대부분의 댓글들은 괜잖습니다. 어떤 글들은 서로에게 유익합니다. 또한 별별 희한한 댓글이 다 달린다는 것을 알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런것에 연연해 할 일도 없습니다. 그런데 충분한 근거 자료를 가지고 적은 글을 자신이..

  4. Subject: 댓글

    Tracked from nooegoch 2008/11/01 05:22  삭제

    nooe, comment, 2008.10.27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컴파서블 2008/09/29 14: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 글을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댓글을 쓰고 있을 때가 있는데, 그런 댓글 외에는 전부 습관적으로 쓰는 인사성이라 꼭, 댓글이 많이 달려야 좋은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 BlogIcon ZOOTY 2008/09/29 16:21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인사성 글 보다는 적극적인 의견을 쓰는 말씀하신데로 나도 모르게 덧글을 쓰고 있는 현상을 바라는 것이죠 ... 뭐 다 제 글들이 부족하기에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그래도 덧글이 많으면 좋겠습니다. ^^

  2. BlogIcon ash84 2008/09/29 14: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스토리 등의 설치형의 단점 인거 같아요.

    조금은 댓글에 인색할수도 있고,

    자신이 잘 몰라서, 블로그 발행하면, 바로 뜨는 그런 사이트에
    가입하지 않으면, 마치 고립된 섬 같은 기분이 들기 마련입것 같아요

    • BlogIcon ZOOTY 2008/09/29 16: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블로그의 특징이 물론 메타블로그에 가입해서 좀더 많은 홍보를 하면 사람들이 않했을때보다는 많이 들어오지만 덧글과는 상관이 크게 없나봐요 ... 고립된 섬 ... 누구나 처음에 느끼는 것이죠 ... 하여간 좀더 활발한 블로그 운영은 블로거의 같은 생각이겠죠 ...

  3. BlogIcon sabrinah 2008/09/29 15: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매우 공감합니다. 저는 어쩌다가 블로거뉴스 베스트에 올랐는데 그 글 조회수가 1만에 육박하나 댓글은 제가 짧은 블로그 생활하며 알게된 분들 외에는 댓글이 2개였습니다.ㅋ 추천은 많았는데 말이죠,
    전 오히려 클릭만 하면 되는 '추천'보다는 따뜻한 댓글이 더 고마운데 말이죠,,^^;

    • BlogIcon ZOOTY 2008/09/29 16:2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니까요 ... 글 조회수, 추천수와 덧글은 상관관계가 없지는 않지만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것 같네요 ...
      추천보다 따뜻한 덧글 <-- 요말이 참 공감가네요 ^^

  4. BlogIcon 알카리 2008/09/29 15: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댓글이 항상 문제로군요 -ㅂ- 저는 시작한 지 한달도 안된 새내기 블로거인데 댓글이 하나도 없어서 외롭답니다 ㅋㅋ 하다보면 이웃분들도 많아지겠죠?

    • BlogIcon ZOOTY 2008/09/29 16:24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럼요 ... 누구나 처음에는 외롭습니다. 간혹 이슈를 불러오는 포스팅을 통해서 활발한 덧글이 양산되기도 하지만 그렇게 이슈를 불러오는 글이 위험하기도 하죠 ...
      즐거운 블로깅 하시길 바랍니다. ^^

  5. BlogIcon 떠돌 2008/09/29 16: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그렇게 솔직하면 되는 겁니다. ^^ 뭐 더 말할게 있을까요~?

  6. BlogIcon 즐거운하루 2008/09/29 17: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히히 댓글달고 뛰어가요 ^^;;

  7. BlogIcon tvbodaga 2008/09/29 2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소 덧글이오 ㅋㅋ 농담이고요. 댓글이 안달리면 이렇게 투정도 하고 마음속에 담은 글들을 하나하나 적다보면 블로그 친구들이 하나둘 생기겠죠. 블로그하다 보면 누구나 느끼는 배고픔이죠.

    • BlogIcon ZOOTY 2008/09/30 1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것 같습니다. 누구나 느끼는 배고픔 ... 포스팅이 덧글 관련이라 이렇게 오랜만에 덧글에 덧글을 달고 있는 것 같아요 ... 투정을 부리니 반응이 오는군요 ^^ ㅎㅎ

  8. BlogIcon 강자이너 2008/09/30 0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저도 댓글좀!! 요즘 4학년 포스가 블로그에도 묻어나는지 블로거들이 저를 꺼려하시는듯ㅠ_ㅠ

    • BlogIcon ZOOTY 2008/09/30 1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 오랜만이네요 ... 4학년 ... 음 ... 와우 ... 왕부럽습니다. 그 시절이 그리워요 ... ^^ 블로그는 잘 구독하고 있어요 ... 근데 덧글 많기로 유명하시잖아요 ... ^^ ㅎㅎ

  9. BlogIcon Zet 2008/09/30 0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이라는게 많이 안달리면 가슴이 시린건 어쩔수 없나 봐요. ㅋ_ㅋ
    저도 심심치 않게 0개의 덧글 포스트가 등장하네요.
    아 눈물..ㅜ_ㅜ

    • BlogIcon ZOOTY 2008/09/30 1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짜 0개의 덧글이 등장하셨나요? 오~~ 설마 ... 매번 블로그 들릴때마다 풍성한 덧글이 있어서 부러웠었는데 ... ^^ 좋은 블로그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덧글 감사해요 ㅎㅎㅎ

  10. BlogIcon Gumsil 2008/09/30 1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덧글... ^^ 뿅뿅...~~~

  11. BlogIcon 에코 2008/09/30 16: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이 재미나네요^^

    댓글은 언제나 달리면 달릴수록 좋은듯 ^^

    • BlogIcon ZOOTY 2008/09/30 2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덧글의 매력이 아닌가 합니다. 쫌 답변하기 애매한 덧글도 있지만... 덧글이 없는 것보다는 좋죠 ... ^^

  12. BlogIcon 명이 2008/10/01 0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 반갑습니다 종종 뵈어요 주티님^^
    댓글은~ 블로거를 춤추게 하는듯..ㅎㅎㅎㅎ

    초면에 친한척의 대가인 저는 RSS를 살포시 담아서 달아납니다아~!!!!

    • BlogIcon ZOOTY 2008/10/01 1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RSS까지 담아가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 블로그 저도 구경하로 바로 출발합니다. ^^

  13. BlogIcon Gumsil 2008/10/01 1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블로그에서도 누구의 뎃글이 보고 싶어요.. 비록.. 뿅뿅일지라도..ㅋㅋㅋ

  14. BlogIcon 김인호돼지박사 2008/10/04 05: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 광고 보고 왔습니다...(좋은 일 하시네요)

  15. BlogIcon j준 2008/10/20 1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 꼭 댓글을 남기지 않더라도 추천하고 가는 분들도 계시고...저도 가끔 정말 고민해서 작성한 글에 댓글이 없을 때는 눈에서 물이 쵸큼 납니다. ^^
    남겨주신 댓글보고 놀러왔습니다. 좋은 글이 많네요. 다음에 또 들릴께요.

  16. BlogIcon 김인호돼지박사 2008/10/30 0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ZOOTY DESIGN LAB - Upgrade 2.0 :: 덧글, 구걸이라도 하고 싶네요 ..." 광고가 아니었군요...늘 건재하시길...

  17. 호리뱅뱅해붕대 2010/07/29 0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의 생각은 참경이롭지못해 뭔가 새로운생각을 주게만드는 글이많은것같습니다.
    참고로 저도블로그를 운영중이지만 저는 댓글에대해서는 그냥 그러녀니하는편입니다만 ㅋ.역시나 파워블로거가되기위해서는 그놈의 댓글이 그렇게 중요한가봅니다.ㅋ